언젠가 아침 7시경에 샌디에이고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서른다섯 살 가량 되어 보이는
잘생긴 남자가 박력있고 민첩하게 내 쪽을 향해 걸어왔다.
나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맞히기를 좋아했으므로 본능적으로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힘차게 걷는
중에도 환하고 매력적인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세 잔이나 마신
덕분에 용기가 넘친 나는 재빨리 웃음으로
답례했다. 어쩌면 사소한 일이지만
내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마음 훈훈한 체험이었다.
<프랭크 미할릭 '느낌이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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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이 없다면
거울을 보며
백만불짜리 표정을 연습해봐
아무런 돈도 들지 않고
시간도 큰 노력도 들지 않아.
하지만
세상에 다양한 꽃씨를 뿌리는 표정을 떠올려봐
습관적으로 연습하고..
또 시도해봐..
그것이 반복될수록
너의 세상을 점점더 꽃밭으로 만들테니까!
-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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