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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 불행한 사람의 세가지 유형


성취주의자, 쾌락주의자, 허무주의자


행복학 강의를 하는 탈 벤 샤하르 교수는
그의 저서 '해피어'에서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단 세 종류의 사람으로 나눈다.

첫 번째 사람의 유형은 성취주의자

이런 사람의 특징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현재는 항상 불안해 보이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고
수고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유형.
미래에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기다려줄 것만 같은데
과연 이 꿈의 무지개가 언제까지나 기다려줄까?
사실은
현재의 무지개가 미래의 무지개를 낳는다.
현재의 일방적인 희생은 미래의 희생을 낳을 뿐.

두 번째 사람의 유형은 쾌락주의자.

순간의 쾌락을 꿈꾸다가 미래를 상실한 사람.
이 부류의 사람들의 특징은 현재의 쾌락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정열을 현재에 집중하게 되어 미래를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다.
미래를 희생시키는 현재의 감각적 쾌락은
외줄을 타는 짜릿함과 같다
경제든
건강이든
인간관계든
언제든 무너져내리고 만다.

세 번째 사람의 유형은 허무주의자.

과거의 실패에 발목이 묶여 현재와 미래를 함께 잃어버린 사람.
실패 후 다시 일어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실패의 트라우마로 인해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한테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펼쳐졌다는 생각에
아무 희망도 갖지 못하고 그저 망연자실한 상태로 허무한 인생만을 논한다.
그들에게는 현재도 미래도 아무 의미가 없어 보인다.

여기서 샤하르 교수는 말한다.

"진정한 행복이란 불행한 과거에서 해방되어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균형감을 얻은 사람은 
나와 주변
현재와 과거, 미래를 함께 아우른다~


- 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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